프랜차이즈 죽전문점 ‘맛깔참죽’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준평가 심사에서 1등급으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7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에서 맛깔참죽은 2016년에 이어 

다시 한번 최고 등급인 1등급에 2년 연속 지정됨은 물론, 

2014~2017년까지 국내 죽전문점으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은 매년 12월에 개최되며 가맹본부의 차별화된 시스템은 물론 가맹점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정책 시행 여부와 

가맹점주들의 만족도 설문조사까지 다양한 항목에서 엄격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은 결과물인 것이다. 이것은 맛깔참죽의 14년 브랜드 업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맛깔참죽은 ‘참좋은 죽’을 슬로건으로 쌀눈이 살아있는 쌀눈쌀, 청정해역의 100% 완도산 전복, 친환경쌀 안심이유식, 

청전신안의 먹는 보석 ‘함초소금’을 사용함은 물론 화학조미료 MSG가 들어있지 않는 자연육수를 사용해 

죽재료에서 다른 브랜드와의 질적 차별을 추구하고 건강한 죽을 고집한다.

또한 직영제조, 직영물류 통합시스템을 운영하여 재료의 단가를 낮추고, 가맹점주들의 요구사항에 

즉각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나아가 특허 받은 자동죽 조리기 ‘죽메이드(발명특허 제10-0648522호)’ 설비와 죽재료의 메뉴별 원팩화 공급 

시스템을 개발/적용하여 가맹점의 힘든 주방 노동력과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절약함은 물론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맛깔참죽 이상화 대표는 “이번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 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매년 이루어지는 지정식을 통해 우수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발전된 맛깔참죽, 

경쟁력 있는 맛깔참죽으로 거듭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거 같아 한없이 기쁘다. 

앞으로도 140곳 가맹점주님들과의 상생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표본이 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맛깔참죽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장관상 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